클로렐라-피레노이도사 TCMC(Chloella-Pyrenoidosa TCMC)는
모든 자연광합성배양 클로렐라-피레노이도사의 표준종주 입니다.

종주 이름이 ‘피레노이도사’면 피레노이도사 이지 ‘TCMC’는 왜 붙어서 따라다니는 것일까요?

그 이유는 현재 자연광합성배양 클로렐라의 대표종주로 불리 우며 사용되는‘클로렐라-피레노이도사’의

최초 상용화 목적의 적용자가 바로 대만클로렐라(TCMC)라는 사실에서 출발하는데

대만클로렐라(TCMC)는  클로렐라-피레노이도사 종주를 이용하여 1964년 상용화된 제품을 최초로

만들어내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십 년을 거치며 자신들만의 독특하며 우량한 종주로

클로렐라-피레노이도사를 지속적으로 개량, 진화시켜오며 국제사회에서 자연광합성배양 클로렐라의 대표 종주로서 인정받아 왔던 것 때문입니다.

그러기에 얼마 오래지 않은 역사를 갖고 클로렐라-피레노이도사를 종주로 자연광합성배양 하는 회사의

원말 혹은 제품들과는 비교될 수도 비교되어서도 안 됨을 전제로 분명한 구분을 위해 ‘클로렐라-피레노이도사 TCMC’라는 명칭을 사용되어지고 있는 것 입니다.

대만클로렐라(TCMC)를 제외한 대부분의 자연광합성배양 클로렐라 생산자들의 역사는

대략 1970년 중반에서 후반 무렵부터 생겨나기 시작했고 그런 회사들의 배양라인 설계의 표준이 된 회사는 이미 1964년부터 체계적인 배양공정을 바탕으로 자연광합성배양 클로렐라를 생산하여 이미 세계시장에

공급을 하고 있는 대만클로렐라(TCMC)가 기준일 수밖에 없었던 것 이지요.

그렇게 핵심종주(클로렐라-피레노이도사 TCMC)를 제외한 모든 기술적 노하우의 이전과 교류가

보편화되기 시작하면서부터 클로렐라의 대량생산에 따른 대량공급이 전 세계적으로 활성화되기

시작되었던 것 이니 클로렐라-피레노이도사 TCMC가 배양과 관련된 모든 클로렐라-피레노이도사 종주의

기준과 표준일 수밖에 없는 것 입니다.

통상적으로 클로렐라의 세포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600배율의 광학현미경을 사용하는데,

클로렐라-피레노이도사 TCMC의 세포사진과 다른 피레노이도사의 세포사진을 보면 그 차이를 보다 쉽게

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세포의 크기가 크며 세포의 밀도 또한 균일함을 알 수 있습니다.

(홈페이지 '클로렐라 소개'부분 관련 자료사진 참고)

그렇게 클로렐라-피레노이도사 TCMC는 모든 자연광합성배양의 종주로 사용되고 있는

클로렐라-피레노이도사의 표준임을 국제적 클로렐라전문가라면 그 누구도 부정하지는 않을 것 입니다.

또한 참고로 지난 수십년간 클로렐라와 관련된 대부분의 임상실험 논문들의 실험종주로 바로

그린젬클로렐라의 종주인 클로렐라-피레노이도사 TCMC 종주가 사용되었다는 사실은 그 종주의

객관적 우수성을 입증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.